한국과 프랑스에서 온·오프라인 진행
트렌드 발표, 투자전망·유망기업 소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한불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노보텔 강남 호텔에서 오는 13일 ‘2023 뷰티패션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는 뷰티·패션 분야 전통 강국인 프랑스의 다수 유명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행사는 시작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행사는 ‘2023 뷰티패션 트렌드’ 발표, 올해의 투자 전망 소개, 유망 국내기업 투자유치(IR)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뷰티 분야에서는 1994년 설립된 프랑스 최대 화장품 산학연 클러스터인 ‘코스메틱밸리’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에 대한 전망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프랑스 현지에서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회장을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패션 분야에서는 프랑스 최고 고등교육 기관인 IFM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의 최근 트렌드와 K-팝 문화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K-패션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통찰과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국내 유망 뷰티·패션 기업을 소개하는 IR 세션에서는 피부시술정보 앱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 주얼리 e-커머스 플랫폼 운영사인 ‘비주얼’, 친환경 비건 화장품 제조업체인 ‘파워플레이어’, 타투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링커코리아’가 온·오프라인으로 자체 기술과 경쟁력을 소개한다.
박경환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9월 한 달간 열리는 서울의 대표 축제 ‘더 라이프스타일 서울’ 기간에 맞춰 뷰티·패션 분야 기업과 해외 투자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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