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잔반 없는 구내식당 실천운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식기사이즈를 다양화했다. 일반 배식판과 소형 배식판, 그리고 뷔페형 접시까지 3종을 비치, 이용자가 선택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잔반을 버리는 통로를 그린퇴식구와 레드퇴식구로 이원화해, 잔반발생이 없는 이용자는 그린퇴식구를 이용해 퇴식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식사를 마친 식판을 저울에 올려놓으면 무게가 측정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잔반이 남으면 경고등이 들어오는 잔반저울도 설치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2월 한 달을 홍보기간으로 정했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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