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하천 조성사업 조감도.[대구시 제공]
금호강 하천 조성사업 조감도.[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올해 설계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3건에 대해 2024년 공사비를 포함한 사업비가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본격적인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는 동촌유원지 일원 금호강 하천 조성사업,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내년 착공한다.

이들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각 405억원 등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선도 사업을 통해 금호강 일대 생태 보전과 함께 친수공간 개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앞으로 수상스키, 카누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어 대구 도심을 하나의 수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오는 2029년 완성할 계획이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우선 사업의 내년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금호강 르네상스를 체감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