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너하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석 인천 유치 협력 요청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인천홍보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인천홍보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인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에 나섰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유 시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11~1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참석해 차기 대회 인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 시장은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제자유구역, 국제공항과 항만, 재외동포청을 품은 인천이야말로 세계 한상들의 경제활동 거점도시로 차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한상네트워크가 인천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해외 투자 자본을 유치해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한상(韓商)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인의 결집을 위해 중국 화교기업인들의 ‘세계화상대회’를 벤치마킹해 2002년 발족됐다.

‘세계한상대회’는 올해부터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제조업, 4차 산업, 스마트, 정보통신(IT), 금융, 환경, 문화 등으로 확대된 한상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