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북 3구(은평·서대문·마포)와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 ‘문화공원길 함께 걸어요’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관내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걷기 장려 행사를 마련했다. 걷기 코스는 총거리 8㎞로 월드컵경기장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 매봉산전망대, 하늘공원, 홍제천, 불광천으로 이어진다.
행사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30분 월드컵경기장역 광장에서 집결해 오후 5시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서북 3구 주민 총 150명이 참여하며,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총 5개 조로 나눠 출발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자연 등 도심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여 신청은 지난 23일부터 자치구별 5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를 접속해 채팅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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