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MDRT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리젠시홀에서 ‘2023 MDRT 로드쇼(ROAD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MDRT(백만달러원탁회의)는 전 세계 생명보험업계의 재정·보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MDRT협회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2023 MDRT 로드쇼는 한국 회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레고리 개그니 MDRT 신임 회장과 한국 회원 6인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COT/TOT 회원을 위한 세션과 전체 회원 대상의 주강연으로 구성됐다. COT는 MDRT 영업실적 3배 이상 달성, TOT는 MDRT 영업실적 6배 이상 달성 시 주어지는 자격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고리 개그니 MDRT 신임 회장이 직접 참석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그는 MDRT 한국 회원들과 대담을 통해 ‘보험 산업에 대한 비전’과 ‘시대별로 변화하는 고객 관리 전략’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하고, 생명보험의 가치와 재정전문가의 롱런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한국 회원 연사들이 6개의 강연을 통해 MDRT 회원으로서 정도 영업의 노하우와 통찰력을 공유했다.
‘지인/소개영업에서 DB영업까지’의 김진영 연사(MDRT 5회, COT 1회)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툴을 이용해 DB 영업의 숨은 노하우를 나눴으며, ‘종신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3가지 합리적인 관점’의 신웅희 연사(MDRT 8회, COT 1회)는 종신보험을 자산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소개했다.
‘당신의 수익자가 누구십니까’의 최유솜 연사(MDRT 6회)는 사례를 통해 정확한 계약의 중요성을 전달했으며, ‘복권방 아줌마가 무한소개 COT가 되기까지’의 김하민 연사(MDRT 2회, COT 1회)는 철저한 약관 스터디를 통한 미지급된 보험금 청구 성공 사례를 나눴다. ‘2023 TOT 연차총회 경험담’의 김국정 연사(MDRT 18회, COT 7회, TOT 1회)는 TOT 연차총회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TOT 실적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냈다.
메인 강연 ‘연금의 시대가 온다’의 이영주 연사(MDRT 4회, COT 1회)는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에서 연금 보험만의 차별화된 특징인 비과세를 주목했다. 이와 함께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 보험에 대한 편견을 설득으로 바꾸는 능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천국 한국MDRT협회장은 “MDRT 실적을 달성하고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재정전문가는 정도영업을 통해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MDRT 로드쇼와 같이 재정 전문가의 롱런과 동기부여를 위한 국내·외 강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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