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배경 다양한 장수 활약상 그려 … 공성모드·전략모드 등 취향 따라 선택 '강점'

● 장 르 : 전략 시뮬레이션 ● 개발사 : 엔도어즈 ● 배급사 : 넥슨 코리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출시일 :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한 스타 개발자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새해 신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는 '광개토태왕'은 그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적 스타일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고구려 '광개토태왕'과 다양한 장수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특히 나의 영지를 지키고 다른 유저의 영지를 침략하는 공성 모드와 최대 4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가 가능한 전략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광개토태왕'의 대표적인 이 두 가지 모드를 통해 마치 다른 두 개의 게임을 하듯이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테스트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공성 모드와 전략 모드를 비롯해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업적을 담은 시나리오 모드 등의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전략ㆍ전투의 다양한 즐거움 전달 우선 '공성모드'는 6명의 핵심장수와 다양한 병사, 병기의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한 콘텐츠다. 이용자는 건물에 직접적인 타깃팅이 가능해 더욱 다이나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운제, 충차, 발석거 등의 고대 공성병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공성모드는 방어 건물에 화각이 존재해 이용자가 사각지대로 침투하는 등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전략모드'는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20분 이상 진행되는 전투시간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에서 상대와의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는 것이 관건이다. 테크트리와 장수의 조합, 공격시점의 조절 등 다양한 변수로 매번 다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1대1 대전을 비롯해 2대2 대전, 네 명이 따로 적이 되어 싸우는 전투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시나리오 모드는 퀘스트를 통해 광개토태왕의 업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섞여 이야기의 재미요소를 강화했으며 6명의 핵심장수가 존재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나리오 모드로 역사적 재미까지 '광개토태왕'은 게임 모드를 이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만약 이용자가 공성모드로 시작할 경우 유저에게는 영지가 주어지고, 이 영지 안에서 성장을 하고 나만의 전략으로 방어체계 구축할 수 있다. 생산과 자원 수집(징수), 침략과 약탈 등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방어건물을 설치해 방어를 견고히 하고, 다양한 종류의 군사건물을 건설해 적을 공격할 힘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게임은 역사뿐 아니라 당시 실제 공성전에서 사용한 '망루(성벽 보다 높이 세워 망을 보거나 공격을 가함)', '발석거(원거리에서 돌덩이를 날릴 수 있음)', '운제(사다리로 성벽을 올라가거나 정찰할 수 있음)' 등 다양한 공성병기를 활용해 게임의 재미를 주고 있다. 여기에 전략ㆍ전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시나리오 모드로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자원수확, 건물건설, 유닛이동, 정찰, 호송, 거점방어 등을 경험함으로써 전략ㆍ전투를 처음 접한 이용자가 단계대로 플레이하도록 유도, 기본 플레이법을 숙지시키게끔 하는 것도 '광개토태왕'만의 강점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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