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성화 기자] 초롱초롱 빛나는 커다란 파란색 눈망울, 매력적인 줄무늬에 앙증맞은 다리, 그리고 지구상에서 나비넥타이(보타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고양이 ‘날라’(nala).
올해 4살이 된 날라(nala)는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다. 원래 주인은 날라 외에도 많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돌보고 있었던 터라 날라를 기르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날라는 생후 5개월 무렵 새 주인을 만났다. 날라의 새 주인은 날라의 귀여운 모습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유명한 고양이가 됐다. 현재 날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0만 건에 달한다.
날라가 맨 보타이를 비롯한 핸드메이드 소품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nalacat.com)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 중 일부는 집 없는 고양이들을 돌보는 데 기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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