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실적 호조를 앞세워 삼성SDS가 나흘만에 주가 30만원선을 회복했다. 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SDS는 전일대비 2.21%(6500원)오른 30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SK증권은 삼성SDS가 4분기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주가 반등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5000원은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22% 늘어난 2조1995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759억원으로 성장성을 재확인할 것”이라며 “3분기 부진했던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매출이 회복되고, IT서비스도 성수기 효과가 발생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 2123억원과 178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8%,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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