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 질환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2013년 광주ㆍ전남 지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환자를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의 뇌졸중 환자는 4212명으로 이중 남성이 2276(54%)로 여성(1936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역시 뇌졸중 환자 1762명 중 남성이 979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 여성보다 비율이 약 1.2배 높았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광주 1천501명, 전남 538명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광주가 남성 991명(66%), 여성 510명(34%), 전남은 남성 363명(67%), 여성 175명(33%)으로 남성의 비율이 약 2배 높았다.
뇌졸중과 급성 심근경색 발병은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뇌졸중 환자의 연중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월에 광주 338명ㆍ전남 152명, 5월에 광주 349명ㆍ전남 144명, 9월 광주 334명ㆍ전남 137명, 11월 광주 328명ㆍ전남 133명 등으로 나타났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1월 광주 133명ㆍ전남 57명, 5월 광주 122명ㆍ전남 43명, 9월 광주 111명ㆍ전남 50명, 11월 광주 101명ㆍ전남 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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