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자켓 공항 패션..해질녘에도 감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고려의 성군, ‘현종’ 김동준이 미국 출장여행을 떠났다.
2일 머렐과 디마코에 따르면, 김동준은 1일 오후 매거진 콘텐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해질녘에도 변치 않은 믿음직한 미청년의 자태를 보였다.
‘아름다운 청년’ 김동준이 활동적이면서도 미색 디자인인 머렐 패션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은 요즘 한가인 등 여배우 4명의 남프랑스 여행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문득 떠올리게 했다.
이날 김동준은 머렐의 라이프 타이다이 경량 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는 등 화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거기에 머렐의 신상 슈즈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줬다.
김동준이 착용한 머렐의 자켓은 타이다이 염색기법으로 면터치 느낌의 원단과 저데니어 원사 사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여름 공용 자켓으로 뒷면의 벤틸레이션 적용으로 통풍이 잘되어 봄/여름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발은 머렐 하이드로 넥스트 젠 하이커 슈즈로 머렐의 대표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이드로 시리즈의 특징과 하이킹 슈즈의 정체성을 살려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슈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