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설탕 과다 섭취가 비만뿐 아니라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첨가당이란 식품 속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설탕이 아니라 음식에 인위적으로 첨가되는 설탕을 말한다.

최근 보도된 의학뉴스 포털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설탕에 관한 8000여 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설탕 과다섭취가 지방간, 2형(성인)당뇨병, 대사장애 등 만성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로라 슈미트 박사는 “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심장병, 당뇨병, 간 기능장애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요인들을 한데 묶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이는 첨가당(added sugar)의 과도한 섭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사증후군은 비만 때문이라고 널리 알려졌지만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표지’(marker)일뿐 원인은 아니며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은 설탕의 과다섭취라고 설명햇따.

그는 비만에 문제의 초점을 둘 게 아니라 설탕이 첨가되는 가공식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구팀이 지적한 첨가당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 중 거의 대부분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하루 평균 설탕 섭취 권장량은 성인 남성 36g, 성인 여성 26g, 아이들은 연령에 따라 12~24g이나 360g짜리 탄산음료 하나에는 32~36g의 첨가당이 들어있다.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첨가당 과다 만성질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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