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일 통해 캐릭터 IP 가능성 확인
올해 11월부터 전세계적으로 방영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에쓰오일(S-OIL)은 지난 4일 서울 CGV용산에서 전 세계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방송용 애니메이션 ‘폴라 레스큐(Polar Rescue) : 슈퍼 가디언즈’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S-OIL은 2019년 회사 캐릭터인 구도일이 등장하는 ‘구도일패밀리 애니메이션’이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전세계 파트너들과 방송용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 방영, 사업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S-OIL, 캐릭터·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 제작스튜디오 미크로스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애니메이션은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6명의 대원들이 북극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올해 11월부터 국내를 포함해 북미, 남미, 유럽, 중국 등 해외 방송채널을 통해 차례로 방영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캐릭터 구도일이 기업마케팅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면, 이번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잘 팔리는 K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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