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전두환일가 추징금 회수를 위해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국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서울 서초구 ㈜ 시공사(1628-1외 3필지 및 1628-10번지)의 토지 및 건물이 공매물로 나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월 17~19일 시공사 토지 및 건물에 대해 공매 입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남 전재국씨와 차남 전재용씨가 공동소유하고 있는 1628-1외 3필지는 102억6477만2800원(감정가 103억원)에서 입찰이 시작된다. 장남 전재국 씨가 소유한 1628-10토지 및 건물은 최저입찰가가 43억8454만5600원(감정가 44억원)이다.

2회까지 유찰됐던 삼남 전재만씨 소유 한남동 신원플라자빌딩(서울 용산구 한남동 28-2, 감정가 195억원)과 장녀 전효선씨 소유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산 127-2, 31억원) 입찰도 2월 3~5일 진행된다. 최저입찰가는 각각 180억원과 2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