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설 명절을 맞아 청사 앞 마당에서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설맞이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8개 시ㆍ군에서 생산한 지역 농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특히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판매돼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참여하는 시ㆍ군은 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전남 순천시, 전북 남원시 등으로, 곡식, 과일, 나물 등 농수축산품과 황태포,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 등 271개 농ㆍ특산품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먹거리장터도 운영해 찾는 주민들의 넉넉한 시골 인심도 선사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도ㆍ농간의 화합을 증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설 대비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이득이 되는 직거래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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