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정읍시가 노후 슬레이트 철거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정읍시는 국비를 포함 총 4억3천만원을 투입해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추진하는 방식으로 올해 슬레이트 지붕 130동을 철거 처리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 소유자이며, 가구당 슬레이트면적 168㎡에 최대 336만원까지 철거비가 지원된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거주가구에 대해서는 농어촌주택정비사업과 빈집정비사업,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등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내달 13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정읍시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비용 부담을 덜어 어려운 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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