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꽃다운 시절은 한 순간에 사라지고 결혼 후 전업주부 혹은 직장여성으로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후덕해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 속에서 마주해야 했던 여성들. 그런 그녀들을 우리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신의 친구나 배우자의 이야기거나 어쩌면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혹자는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틀린 말은 아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여 지방이 복부에 본격적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이는 폐경에 이르면 더욱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인슐린이나 글루카곤과 같은 호르몬들이 지방세포와 결합하여 내장 기관의 에너지 소모량인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식이요법이나 운동만으로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몸으로 변하게 되며, 지방 역시 빠르게 저장되고 잘 빠지지 않는 악성 지방형태로 몸에 자리 잡게 된다. 이런 노화만으로도 탄력 있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는데,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더욱 이러한 몸의 변화를 겪고 견뎌내야만 한다. 특히 임신을 통해 갑자기 증가된 체중은 피부에 변화를 일으켜 두리뭉실해진 몸매 뿐만 아니라 표면에도 보기 싫은 튼 살을 만들기도 한다.이렇게 두텁고 늘어진 살들을 운동이나 식이요법 만으로는 없애는 데 한계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지방흡입술’로 눈을 돌리기도 했지만, 지방흡입술은 지방의 ‘제거’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늘어진 남는 피부를 처리하는 데는 역부족이다. 그런 경우에는 지방흡입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동시에 탄탄하고 잘록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복부성형술’이 필요하다. 더 정확히는 흉터걱정도 적고 감각이상과 같은 단점을 보완한 ‘심층 박리없는 복부성형술 (Deep Plane Lipoabdominoplasty)’이 필요하다.‘심층 박리없는 복부성형술’은 복부에 퍼진 지방을 균일하게 흡입한 다음 튼살 및 늘어진 살들을 제거하면서 복부 사이즈를 줄여 준다. 그런 다음 벌어진 복부 근육을 가운데로 모아 타이트 하게 조여 디자인을 해주면서 날씬한 복근의 허리 라인을 만들어 준다.‘심층 박리없는 복부성형술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박리없는 복부성형술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복부가 늘어나 축 처지고 튼 살이 심각한 경우에 효과적으로 날씬한 복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술이다”고 설명했다.이어 “ 중년 여성들뿐만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층이 급격히 빠져나가 나이에 맞지 않게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처진 복부를 가진 2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도 효과 좋은 수술이다, 덤으로 아름다운 세로 배꼽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늘어나고 처진 복부로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대에게 효과적인 ‘심층 박리없는 복부성형술’은 지방층 감소와 피부탄력을 동시에 잡아주기 때문에 젊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수술도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48시간 내에 일상업무로 복귀가 가능하므로 오랜 시간 고민해오던 뱃살을 빠른 시간 안에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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