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부당 대출 및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등 관련 직원 2명과, 이들에게 돈을 건넨 2명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기업체 2곳에 부당 대출을 해주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및 배임)로 지난 9일 오전 체포한 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이모 씨와 부지점장, 이들에게 돈을 건넨 2명 등 총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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