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ㆍ사진)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S-Oil㈜후원 2013년 영웅 소방관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시상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봉사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ㆍ발전시기기 위해 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시상식을 통해 총 7명이 영웅 소방관의 칭호를 받게 되며 최고 영웅 소방관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표창과 2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또 영웅 소방관은 소방방재청장의 표창과 1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2013년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문권주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 소방장은 16년 4개월 동안 1500여건의 재난 현장 출동을 통해 1100명의 인명을 구조한 베테랑 구조대원이다.

문 소방장은 특히 지난 5월 과학기술원 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에서 가스를 흡입한 연구원 3명을 구조하고, 6월에는 광산구 신축공사장 붕괴 현장에서 매몰자 6명을 구조하는 등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