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변호인’ 관객수가 400만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23만 관객에 이어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은 28일 58만902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32만361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변호인’의 이같은 흥행에는 본격적인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은 1030세대는 물론, 1980년대를 기억하는 40대,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식 개봉 만 10일이 되기 전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 명), 개봉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명)보다 빠른 속도다.
박스오피스 2위는 24일 개봉된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그린피쉬)로, 30만9440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52만3551명을 기록했다. ‘용의자’는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물 도전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는 ‘어바웃타임’(감독 리차드 커티스)은 9만9991명이 관람해 263만7784명을 기록했으며, 방은진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 고수가 열연한 ‘집으로 가는 길’은 4만6108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67만2709명을 기록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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