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노래 파트를 멤버들에게 배분할 때 고민을 털어놨다.
용준형은 11월 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뷰티 3기의 팬미팅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팬 미팅은 지난 1기, 2기 팬 미팅과 마찬가지로 개그우먼 김신영이 MC를 맡았다. 그는 비스트 멤버들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비스트는 지난 정규 2집 '섀도우' 활동 이후 6명의 멤버들이 다 같이 무대에 서서 팬들과 마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잡아 '미리크리스마스!'를 부제로 토크타임을 펼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용준형은 파트 분배에 대해 “사실 (파트가) 공평하게 나뉘면 좋은데, 곡의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서운함이 생겨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들 노래를 잘하고 느낌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따로 파트를 늘려달라는 로비 등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비스트 멤버들이 직접 마련한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선물을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비스트는 '트러블메이커'로 컴백한 장현승을 시작으로 연기, 예능, 뮤지컬, 작곡 등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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