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제65주년 과학수사의 날’ 맞아 충북지방경찰청 신강일 경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약분석과를 과학수사 대상 수상자로 선정,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신 경사는 2002년부터 11년간 500곳이 넘는 현장을 감식한 과학수사 베테랑으로, 현장감식뿐 아니라 영상분석ㆍ범죄분석ㆍ화재감식 등 다양한 과학수사 경험을 쌓았다.
전국 최초로 현장감식ㆍ강력범죄ㆍ법 최면 수사 등 3개 분야에서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았으며 충남대에서 과학 수사학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 박사과정을 밟는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과테말라를 방문했을 때는 실제로 발생한 살인사건의 증거물에서 현지경찰이 지문을 확보하지 못하자 특수 시약을 뿌리고 빛을 쬐는 기법으로 지문 확보에 성공, 사건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국과수 마약분석과를 대표해 수상하는 김은미 마약분석과장은 1989년부터 국과수에서 재직한 법과학 전문가로 국내 최초로 머리카락에서 프로포폴을 검사하는 기법을 개발했다.
국제 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왔고 ‘4대 사회악 척결 관련 성범죄 시료 채취 요령’, ‘국내 양귀비 현황 및 종 식별’ 등 28권에 이르는 자료를 발간해 경찰 수사에 큰 도움을 줬다.
과학수사의 날은 1948년 11월4일 내무부 치안국에 감식과가 설치된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kihun@heraldcorp.com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