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위성 글로나스(GLONASS)를 수신, 차량의 위치를 완벽히 안내하는 초정밀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781V’를 12일 출시했다. 소프트맨 S781V는 지하에서도 작동하는 ‘DR-GPS’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DR-GPS를 이용하면 GPS가 수신되지 않는 지하주차장에서도 자이로스코프, 기울기 3축 센서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 8인치의 대형 LCD 화면을 장착했으며, 스마트폰의 음악과 영상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출력할 수 있는 ‘미러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미러링 시스템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과 음악을 자동차 스피커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화받기와 메시지 확인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