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김성균)와 조윤진(도희)의 로맨스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회에서는 삼천포로 놀러간 ‘신촌하숙’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날 첫사랑을 이루게 된 삼천포와 윤진의 풋풋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윤진은 삼천포 어머니의 집안일을 조용히 돕는가 하면, 커피를 못 먹지만 어머니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단숨에 들이키는 등 윤진의 속정 깊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삼천포는 윤진을 다시 보게 되고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다음날 새벽, 다른 아이들은 늦잠을 자고 삼천포와 윤진이만 새해 첫날 일출을 보러 바다로 나가게 됐다. 나란히 배 앞머리에 앉아 일출을 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었다. 이에 삼천포는 “첫 키스 하게 해달라고. 근데 들어주셨다”며 윤진에게 깜짝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삼천포 첫키스에 누리꾼들은 "삼천포 첫키스, 은근히 박력있네", "삼천포 첫키스, 윤진과 급진전에 깜짝 놀랐다", "삼천포 첫키스, 윤진이도 싫지 않았던 듯?", "삼천포 첫키스, 다음주는 더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4’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방송된 9화에서 ‘응답하라 1997’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에 이어, 또 한번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