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관광진흥회(회장 홍호용)가 지난 20일 중국 강소성 연운항시 운대산 풍경명승구와 MOU를 체결했다.

25일 대구관광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구관광진흥회가 연운항시 운대산 풍경명승구 관리위원회 스뤼이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회원과 도항노 연운항시 한국상회 회장단과 함께 대구 수성구 자금성에서 대구경북과 연운항지역간의 장기적인 교류활성화와 장기발전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뤼이 부주임은 향후 대구에서 홍보설명회, 서유기 문화창의전람회 등을 가져 연운항시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운항의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판촉과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또 각 지역간 유리한 자원을 활용해 고찰학습팀, 관광관련 임직원 교류활동을 상호 제공키로 약속 했다.

이날 MOU체결 후 일행은 대구시 달성군 주암산 휴양림에 위치한 힐링휴양림과 ‘포레스트 스파밸리’를 둘러봤다.

스뤼히 부주임은 초가지붕에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호텔을 돌아보고 “한국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처럼 한국적이고 친환경적인 숙박시설은 본 적이 없다”며 “이정도면 중국의 귀빈을 초대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포레스트 12를 보니 대구경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지가 매우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중국사람들이 대구경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호용 대구관광진흥회 회장은 “대구관광진흥회는 중국, 베트남 등 향후 다양한 나라, 다양한 단체간의 MOU를 통해 의료관광과 일반관광을 활성화해 대구경북의 관광마케팅활동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