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쉐리단 감독이 연기를 하면서 겸손해 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짐 쉐리단 감독은 10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아일랜드 특별전 감독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연기에 대해 상당한 흥미로움을 느끼지만, 특별히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다. 특히 내가 가지고 있는 연약함이라든지 부족한 면이 드러나기 때문에 연기를 하면서 많이 겸손해 지는 것을 느낀다. 아마 다른 감독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짐 쉐리단 감독은 1980년대에는 뉴욕에 거주하면서 2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한편 짐 쉐리단 감독의 대표작은 ‘나의 왼발’을 비롯해 ‘카인의 반항’, ‘아버지의 이름으로’, ‘더 복서’, ‘브라더스’, ‘드림 하우스’ 등이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