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오는 3월 데뷔를 앞둔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488 GTB의 제원이 공개됐다.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ㆍm의 배기량 3.9리터 8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자랑하는 488 GTB는 최고시속 335㎞의 강력한 성능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단 3.0초, 200㎞까지 8.3초에 주파한다.
유럽 기준 연비는 리터당 약 8.8㎞다.
차체 길이*너비*높이는 4568*1952*1213㎜이며 무게는 1370㎏이다. 앞·뒤 무게배분은 46.5대 53.5다.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과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등 참전으로 축적한 페라리 레이싱팀의 기술력이 대거 적용돼 일상 주행에서도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을 제공해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 격인 458 GT는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최근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488 GTB는 오는 3월3일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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