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말리에게 선제골을 내줬던 한국 대표팀이 구자철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구자철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말리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말리 수비수 이드리사 쿨리발리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핸들링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진 것을 구자철이 오른발 슛으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이에 앞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28분 모디보 마이가(26·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마이가는 오른쪽 측면 대각선 지점에서 휘어져 들어오는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한편 홍명보호는 지난 12일 브라질전 0-2 패배를 포함, 1승3무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과 첫 A매치를 치르는 말리는 피파랭킹에서 한국보다 20계단이나 높은 38위로, 떠오르는 신흥 강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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