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2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한 경찰청장을 비롯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성낙인 경찰위원장, 구재태 경우회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 내빈 300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눈높이치안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눈높이치안’을 통해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 앞서 식전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포돌이’ 캐릭터 소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성과와 변화 전시,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 중인 예비경찰관들의 수화ㆍ댄스 공연, 모범경찰 및 순직자 유가족 대표 18명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자리가 있었다.
또 경찰 내 가장 이색적인 경찰관 19명을 선발, 이들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을 제작ㆍ상영하기도 했다.
오전 11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중앙경찰학교 신임순경과정 남ㆍ녀 교육생이 2만명 증원에 대한 감사와 국민안전을 위한 다짐을 표현했다.
이어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이 홍조근정훈장을,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석 치안정감)이 대통령표창(단체)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찰의 날을 맞아 총 400명(훈장 28명ㆍ포장 33명ㆍ대통령표창 161명ㆍ국무총리표창 178명)이 정부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경찰이 앞장 서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갖추고 눈높이치안을 펼쳐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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