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나이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14~17일 전국 성인 1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셋째주 정례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6%, 부정적인 평가는 31%로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변화가 없었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를 나이별로 보면 20대 이하와 30대는 37%, 40대는 47%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50대는 73%, 60세 이상은 82%로 조사됐다. 성별로도 차이가 있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남성은 52%, 여성은 60%로 여성이 남성보다 8%포인트 높았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의 87%가 박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민주당 지지자는 28%, 무당파는 38%만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긍정평가를 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ㆍ경북이 74%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부산ㆍ울산ㆍ경남도 65%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ㆍ전라는 3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서울은 52%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2.8%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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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corp.com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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