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스릴러 '공범'(감독 국동석)이 10월 셋째주 개봉작 예매율 및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0월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자우건 통합전상망에 다르면 '공범'은 7.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톱스타'가 기록한 6.6%를 누른 결과다.
'공범'은 '스릴러 퀸' 손예진과 '연기 본좌' 김갑수가 선보일 필모그래피사상 최고의 열연, 반전을 거듭하며 러닝타임 내내 끝나지 않는 긴장감과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3년 극장가 흥행 키워드 중 하나인 '한국형 스릴러' 장르로 '몽타주', '숨바꼭질', '화이'의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재난 외화 '그래비티'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 사이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 이준의 스크린 주연작 '배우는 배우다'까지 가세한 가운데 '공범'이 선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공범'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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