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15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시행한다.
연구개발특구는 국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으로 대덕(2005년), 광주(2011년), 대구(2011년) 및 부산연구개발특구(2012년)가 지정돼 있다.
2015년 특구육성사업에서는 창업준비부터 기업성장까지 전주기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먼저, 기업이 보다 쉽게 공공기술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이전받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구진흥재단 고유의 기술발굴체계를 통해 사업화하기 좋은 유망기술을 연중발굴하고, 특구기술정보포털(http://www.dit.or.kr)을 통해 상시 공개하며, 하반기중에는 4개 연구개발특구 발굴기술을 모아서 이전상담까지 하는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공공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기술이전사업화(R&BD) 과제로 사업화(제품화)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아 조기에 매출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선진적 모델인 연구소기업은 출자기술의 가치평가는 물론, 설립 사전기획 등 준비단계부터 사업화과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특구펀드 등을 활용 초기 투자유치까지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내에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지정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의 공공기술들과 함께 융합되어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검증, 멘토링,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등으로 창업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해외 엑셀러레이터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로 특구기업의 투자유치 등 해외진출을 도와준다.
특구육성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이전), 연구소기업(출자) 및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대학, 출연(연) 등 기술보유기관이 된다.
미래부와 특구진흥재단은 오는 24일부터 광주, 대덕, 대구, 부산특구에서 각각 ‘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에도 각 지역별 특구본부에서는 산·학·연 수요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 특구육성사업 신청·접수방법 등에 대해서는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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