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사형수에게 처음으로 주입한 대체 약물이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오하이오주 교정국은 16일(현지시간) 1994년 임신 7개월의 20대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데니스 맥과이어에 대해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했다. 여기에는 진정제인 미다졸람과 진통제인 하이드로모르폰을 섞은 혼합제가 사용됐다.
참관인들은 처형 절차가 15분간 진행됐으며, 맥과이어가 사망 판정을 받기 전 10분 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고 온몸을 떠는 등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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