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계명문화대학교가 ‘술’과 ‘인기가수’로 상징되던 대학축제 이미지에서 취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축제로 이미지를 변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축제기간인 지난 24일 대학 문화광장에서 ‘Job Go 페스티벌’을 열었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Job Go 페스티벌이 재학생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의면접부터 직업심리검사, 창업컨설팅, 해외취업안내 등 8개 부스를 설치해 취업준비생 스타일링부터 면접까지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150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문가로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 취업지원서류 준비에 대한 노하우와 다양한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등 많은 정보를 취득했다.

특히, 모의면접은 참가학생들로부터 제일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 외 계명문화대 총학생회는 축제기간 중 절주캠페인을 통해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와 각종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이제 대학 축제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