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2013 청와대 사랑채 주얼리 문화전’이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주얼리 문화전은 한국 주얼리 디자인의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아래 ‘전통과 현대의 만남’, ‘한글주얼리 디자인’, ‘한국의 사계절’ 세 가지의 이야기로 꾸며지며, 한국만의 가질 수 있는 전통의 선과 색을 보석의 영롱한 빛으로 승화시켜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나라꽃인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 ‘티아라’<사진>는 로즈골드위에 핑크사파이어를 세팅하고 무궁화의 메인 수술은 작가(에뿌 정원이 대표)의 독창적인 재해석으로 옐로우 골드 안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에 보석의 영롱함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와대 사랑채는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수도 서울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하루 평균 내외국인 포함 2500명이 방문한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