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 방사능 오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정부가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을 전면 수입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5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관계장관회의와 6일 당정협의를 거쳐 후쿠시마현을 비롯해 아오모리ㆍ이와테ㆍ미야기ㆍ이바라키ㆍ지바ㆍ도치키ㆍ군마현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는 특별조치를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또 8개 현 이외 지역의 수산물이나 축산물에서도 요오드나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조금이라도 검출될 경우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등 다른 핵 물질에 대한 추가 비오염 증명서를 요구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가 일본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자 일본 정부가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염수 문제에 관한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제공하고 있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어민 단체 역시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에 제대로 조치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왜 불만이지?”,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당연한 일이다",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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