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 성공의 주역으로 꼽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타키가와 마사미(36)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12일 중궈징지왕은 대만 언론을 인용해 일본 아나운서 타키가와 마사미의 40분짜리 섹스 동영상이 유출됐으며, 심지어 CD로 만들어져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CD의 겉면에는 타키가와가 진행하는 ‘뉴스-재팬’ 화면이 인쇄돼 있다.

이 신문은 타키가와가 지난 3월 후지TV 프로그램 하차한 것과 이 동영상이 무관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하지만 건장한 백인 남성과 함께 있는 동영상 속 여성은 얼굴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타키가와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총회에서 프랑스어 프리젠테이션으로 일본 국민의 염원을 강하게 어필해 올림픽 유치에 공헌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며,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일본의 유치 성공 소식 이후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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