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팬택은 각자 대표 체제의 한 축이었던 이준우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발령이 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박병엽 부회장이 사임한 후 각자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가 된 이준우 부사장에게 보다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팬택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장, 기술전략본부장,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쳤다.
올해 3월 주주총회 이후 팬택이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밝히면서 이 부사장은 박 부회장과 함께 대표직을 맡게 됐다.
박 부회장이 외부 투자자금 유치에 집중한다면, 이 부사장은 현장에서 경영을 맡아 신속한 결정과 동시에 브랜드와 마케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복안이었다.
하지만 박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이 부사장은 신임 사장이 됨과 동시에 향후 단독 대표로서 모든 회사 경영을 맡게 됐다. 이 부사장은 다음달 새로 공개할 5.5인치 펜기능의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고, 미진했던 사후지원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태일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