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9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25일 하루 전국 928개의 상영관에서 12만 803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29만 3233명이다.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게다가 추석 연휴기간이 끝난 시점에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들이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과 더불어 '관상'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7만 4348명을 모은 '컨저링'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4만 8433명이다. 이어 '스파이'가 4만 1695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7만 3673명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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