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셀트리온이 세계 7위의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 인수합병(M&A)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셀트리온은 7월31일 일부 언론에서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 셀트리온이 인수합병(M&A)될 예정이며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내용을 반박하며 홈페이지에 오보 사실임을 밝혔다.

셀트리온 홈페이지에는 “31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 제하의 기사와 관련, 회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혀드립니다”라며 “회사는 매각주관사인 JP모건과 회사의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회사 매각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라는 공지가 뜨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도 “JP모건과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은 없고 아스트라제네카로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매각설이 퍼지면서 전날 셀트리온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6만54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서정진 회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을 갖고 셀트리온을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JP모건을 주간사로 매각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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