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열린 미국임상화학회(AACC 2013)에 참가해 실시간 정량PCR 과 DNA칩의 장점들을 채택해 개발한 Q3PA ™칩과 이 칩을 검출하는 전용장비로 차세대 고밀도 시스템인 Exicycler™ HD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그 외에 임상시료로부터 핵산추출 및 증폭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형 분자진단시스템인 ExiStation™과 유전자 변이검사를 수행하는 ExiGenotyper™, 세계 최초 단백질 자동합성장비인 Exiprogen™ 등 다양한 제품과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인 Dual-hotstart Technology 등을 전시ㆍ홍보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Exicycler™ HD 시스템은 다양한 Q3PA™ 칩을 사용해 수백개의 유전자를 한번에 정량 분석하는 장비다. 간염, 패혈증, 호흡기, 성병, 자궁경부암,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각의 병원균들을 한번에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최대 96개 검체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검체에서 최대 1536개의 다양한 타겟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진단 및 최적 치료제 선택에 보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Dual Hot Technology의 경우 미국, 일본, 영국 등의 효소회사에 OEM 공급에 관한 협의와 기회 확보는 물론 미국 내 임상검사센터와 연구소 등에 제품 공급 후보처를 대량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자동단백질합성기 Exiprogen™은 일본과 유럽의 거대 기업에 제품 공급 협의 등의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또 “전략적 확대시장인 중남미의 페루, 에콰도르, 베네주엘라, 과테말라, 멕시코, 콜롬비아, 자마이카, 볼리비아, 브라질 등 10여개국 후보처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 이스라엘, 덴마크, 대만, 인도 등 기존에 유럽과 아시아 등 영업망이 없었던 20여개국 후보처가 발굴돼 향후 해외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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