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박2일’ 의 유호진 PD가 KBS 김나나기자가 “방송후 이미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호진 PD는 9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로부터 방송 후 연락을 받았다. 김나나 기자가 오늘 오전 KBS 1TV ‘뉴스광장’ 진행을 마친 후 ‘예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약간 오버를 했는데, 비호감으로 보이게 된 것 같아 걱정이다’고 했다”며 “그러면서 ‘유쾌한 경험이었다’고 ‘1박2일’ 출연 소감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PD는 “특히 일각에서 김나나, 김빛이라 기자가 다소 살벌한 위계질서를 두고 ‘갑질’이라고 하는데, 기자들이 예능이라는 점을 감안해 연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김빛이라, 김나나 등 KBS 보도국 기자들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나 기자는 후배인 김빛이라 기자를 지켜보며 “너 되게 독하다. 너 몇 기야? 차이가 너무 많이 나가지고”라며 군기를 잡았고,선배의 기에 눌린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이고 86년생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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