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크레용팝 측이 선물을 대신할 계좌를 개설하겠다고 공지 글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크레용팝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황현창 대표는 27일 팬 사이트에 “선물 공지와 관련해 표현의 미숙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황 대표는 “선물을 받지 않기로 했던 취지는 고가 명품 선물 때문에 멤버들이 느끼는 부담감 때문이었으며, 경제력이 부족한 학생 팬에게 위화감이 될 수 있고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가의 기준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형평성 있는 해결책으로 기부의 방식을 택했지만 방법과 단어 선택이 신중치 못했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향후 회사나 멤버들 판단에 부담되는 고가의 선물은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겠다. 기부 이야기가 무산되기 보다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크레용팝 공식 사과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공식 사과, 어떤 의도였는지는 이해 가지만 오해 살 만 했다”, “크레용팝 공식 사과, 선물도 마음의 표현인데 노골적으로 현금 받는 계좌 개설한다고 하니 취지야 어쨌든 팬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음”, “크레용팝 공식 사과, 봉사활동 같은 좋은 방법도 있네요. 꼭 실천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고가의 선물 대신 선물 계좌를 개설, 입금 받는 금액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팬들에게 선물 대신 현금을 받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소속사의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