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영배가 앨범 ‘위험한 세계’를 지난 26일 발매했다.

윤영배는 지난 1993년 제 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이한철과 함께 참가해 ‘겨울이 오면’이란 곡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주로 하나음악 소속 뮤지션 장필순, 이규호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곡을 발표해왔다. 장필순의 ‘스파이더 맨’ㆍ‘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ㆍ‘헬리콥터’ㆍ‘동창’ㆍ‘10년이 된 지금’, 조동익의 ‘예예예’ㆍ‘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 이규호의 ‘머리끝에 물기’가 그의 대표작이다.

지난 2010년 데뷔 17년 만에 첫 미니앨범 ‘이발사’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던 윤영배는 2011년엔 두 번째 미니앨범 ‘좀 웃긴’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앨범엔 ‘자본주의’ㆍ‘선언’ㆍ‘백년의 꿈’ㆍ‘점거’ 등 8곡이 담겨 있다. 기타 연주와 편곡에 이상순, 목소리에 이효리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