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안전행정부는 11일 비상시 안전한 국민행동요령 체험식 교육ㆍ홍보를 위한 ‘비상대비체험관’을 확장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여는 비상대비체험관은 각종 비상 상황시 대응요령을 영상과 정보검색을 통해 알아보고, 실제체험을 통해 숙달한 후 학습평가를 할 수 있는 시설로 재구성됐다.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비롯한 안보위협 사례를 3D 영상과 사진자료를 통해 알려주고,스마트폰 앱, 정보검색 매체를 통해 대피소 위치와 민방공 경보시 행동요령 등을 스스로 찾아보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핵무기 폭발시 열, 폭풍, 전자기파, 방사능 등 피해시뮬레이션을 체험하고 대처요령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독가스 공격 및 테러를 가정하여 방독면 착용요령에 대한 영상을 본 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비상대비체험관 재 개관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비상대비 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가족단위의 체험관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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