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수승대농협

거창 수승대농협(조합장 임기특·www.ssdnh.co.kr)은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 거창에서 생산된 콩, 찹쌀, 잡곡을 비롯해 사과와 딸기 등 과일 등의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 판매, 제공하고 있다.

임기특 조합장의 지역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 2009년 조합장 선거 당시 자신의 연봉 일부를 적립해 장학금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조합장 당선 후 3년간 월 3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조합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쾌척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임 조합장은 “농가들이 자녀의 교육비마저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임기특 조합장은 지난 1973년 농협에 첫발을 내딛고 2005년 명예퇴직해 다시 2009년 조합장으로 돌아온 흔치 않은 케이스다. 그는 재직시절부터 그를 믿고 신뢰해온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복귀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임 조합장은 “저를 믿고 응원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 정관과 장학회 명칭을 수립해 내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승대농협은 신용, 경제, 공제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히트상품과 함께하는 새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9년 ‘농협보험 연도대상’ 그룹 1위, 2010년 ‘농협보험 연도대상’ 그룹 2위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정보주식회사 선정 ‘고객만족우수농협’에 2011, 201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자산건전성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클린뱅크’에도 2010년, 2011년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자타공인 우수농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 조합장은 또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통해 농기계은행, 주부대학, 장수대학, 다문화가정 복지사업, 농자재 무상공급 등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투명한 조합 운영으로 신뢰받는 조합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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