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통신설비를 점검하던 이동통신사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감전으로 사망했다.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정오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통신 기술자 A(37)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23일 오후 이 건물 옥상에 설치된 소형 기지국 설비를 점검하다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감전사라는 의료진 소견이 나왔다”라며 “누전 지점을 확인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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