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르는 온게임넷 정규리그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 결승전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팀은 CJ엔투스 블레이즈(이하 CJ 블레이즈)와 MVP 오존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MVP 오존과 무결점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CJ 블레이즈의 흥미진진한 '창과 방패' 결승 대결이 일산 킨텍스 결승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 압도적인 우승 후보, CJ 블레이즈 이변은 없다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 참가 선수,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승팀 예측에서 CJ 블레이즈는 8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CJ와 MVP 관계자를 제외한 나머지 44명 중 무려 39명에게서 우승후보로 예측된 것. 코치를 제외하고 선수들만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는 단 3명 만 MVP 오존의 손을 들 정도로 CJ 블레이즈는 현재 무결점의 강팀으로 추앙 받고 있다.
세계 최강의 TOP 포지션으로 꼽히고 있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를 비롯해 미드 '엠비션' 강찬용 선수, 정글 '헬리오스' 신동진 선수, 원거리 딜러 '캡틴 잭' 강형우 선수, 서포터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에 이르기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탄탄한 경기력을 유지 중이다. 특히 CJ 블레이즈는 4강에서 지난 시즌 준 우승팀 CJ 엔투스 프로스트를 3대 0으로 제압하는 등 이번 시즌 1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우승 후보 킬러, 이변의 MVP 오존, 강력한 공격력으로 우승까지 넘본다우승 예측 11%라는 숫자가 증명하듯 이번 시즌 MVP 오존이 이렇게까지 선전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MVP 오존은 보란 듯이 8강에서 이번 시즌 우승 후보였던 KT 롤스터 B팀을, 4강에서 이번 시즌 최강의 다크호스 SKT T1 2팀을 각각 3대 1로 제압하며 당당히 결승 무대에 합류했다. 리그 초반 다소 거칠어 보였던 MVP 오존의 공격력이 점차 정교해지면서 이번 시즌 가장 '날카로운 창'이라는 팀 컬러도 만들어졌다
MVP 오존의 공격력은 킬(KILL), 데스(DEATH), 어시스트(ASSIST) 포인트를 합산한 KDA포인트로도 증명된다. 미드 포지션에서 '다데' 배어진 선수,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서 '임프' 구승빈 선수, 서포터 포지션에서 '마타' 조세형 선수가 이번 시즌 다른 팀 선수들을 압도하며 각 포지션 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기 후반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팀 플레이어들을 압살하는 '임프' 구승빈 선수의 플레이는 전 세계에서 '임프' 선수 마니아를 양산할 정도로 화려함의 극치다.
'리그오브레전드'로 치른 첫 번째 정규리그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CJ 블레이즈와 이번 시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MVP 오존의 대결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1~4경기는 드래프트 모드로, 5경기는 블라인드 모드로 진행된다.
한편, e스포츠 최초 전 좌석 지정 유료좌석제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전은 티켓 오픈 후 20여 분 만에 R석과 S석이 모두 매진되고, 지난 주 판매 개시한 서울 CGV 왕십리, 부산 CGV 서면, 충남 CGV 천안 결승전 상영 티켓도 반나절 만에 모두 매진되는 등 e스포츠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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