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는 올해 쌀 변동직불금 164억 원을 설 연휴 이전인 오는 17일까지 전액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쌀값 변동에 따라 지급하는 변동직불금은 고정직불금으로 지원한 금액이 쌀 목표가격과 수확기 평균 쌀값 차액의 85%에 미치지 못할 경우 쌀 직불금 신청자 중 전년도 쌀 생산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도는 쌀 변동직불금은 통상 3월에 지급되었으나 금년에는 농업인의 어려운 여건 등을 감안하여 집행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설 연휴 이전에 전액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쌀 80㎏ 당 4,226원(1㏊기준 약 26만240원)이다.
한편, 이번 쌀 변동직불금 지급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으로 최근 3년 간 수확기 쌀값이 높아 변동직불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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