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보화교육은 상대적으로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시대 적응과 실생활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마련됐다.

교육은 연말까지 1개월 단위로 운영되고, 만 30세 이상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원구는 맞춤 교육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반’과 만 30세 이상 ‘누구나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총 11개 강좌(21개반 운영)로 ▷컴퓨터기초 ▷생활 속 인터넷 ▷한글2007 ▷엑셀2007 ▷파워포인트2007 ▷사진편집ㆍ동영상 만들기 ▷스위시맥스4 등이다.

교육은 노원구청 정보화교육장과 노원평생교육원, 중계2ㆍ3동 공공복합청사, 월계종합사회복지관, 공릉2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매월 20일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lll.nowon.kr)나 전화(02-2116-3995)를 통해 다음달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단 매월 1인당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노원구는 아울러 거동이 불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컴퓨터 교육도 진행한다. 지체장애 1~2급 장애인과 외부교육을 받을 수 없는 장애인이 대상이다. 교육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정보화교육 수강료는 월 1만원이고 교재는 무료 지급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자, 장애 3등급 이상,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새터민, 결혼이민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강의 신청 후 7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